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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긋한 편도염 망할 편도염 개같 확인해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3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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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피리 답글빙글 빙글빙글 월요일에는 원래 오프인데 갑자기 월요일 출근 가능하냐고 물어봐서 OK했는데 그때부터 였나요? 제목이 아파온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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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화는 도저히 병원에 갈 시간이 없어서 오늘 갔다 온 의사는 아 익후? 안에 난리가 났었지.며칠 동안 이렇게 왔나요? 하고 목과 코에 마음껏 뭔가를 쏘며 분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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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윽고 코에서 질질 싸는 콧물과 가래.침구는 이제 진짜 말 수술대에 오르는 병원을 알아봐야 하는데 여수에서 수술은 진짜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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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유입 경로에 편도염 항생제를 검색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걸 어떻게 항생제를 안 먹고 버텨요? 저는 지금까지 무수한 편도염 약을 먹어 왔지만 항생제를 안 먹는 의사는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왜냐면 편도염은 화농해서 고통스럽잖아요.배에 膿아 목구멍에서 조약돌을 마구 후려갈기는 느낌인데, 검은 제발 오항시도 병원비로 월루에 공헌한 것을 박수 드립니다.히히병원 진료보고 오랜만에 시내를 나쁘지 않게 혼자 돌아다녔어요.몸이 너무 안좋아서 사진을 촬영할 수 없었지만 어릴 때는 엄마랑 자주 손을 잡고 왔고 초등학생 중학생 때는 아이들과 무서운 언니들이 돈을 달라는 생각으로 오버하기도 해서 롯데리아 사먹고 꽃미남에 가서 수사 찍는 재미가 너무 아깝지 않고 컸다.시간이 흐르고 고등학생 때는 모의고사가 끝나지 않아서 한번씩 나쁘지 않았던 그런 재미있는 곳이었지만 어느 때부터 시내는 관광지와 접한 이유로 아주 번화해져서 점점 안쪽 상권이 엉망으로 나쁘지 않은 그런 상황.. 오죽하면 대학 1학년 때 봇카고 시내에 가서 여기가 시내인 것과 한 것도 소견 나쁜 앙아탁..내 기억속의 옷가게나 커피숍과 돈까스집은 자취를 감췄지만, 거기서 점점 가게가 망하고 사라지는 것은 조금 마음 한구석이 아팠다. 내 추억도 같이 증발한 것 같아. 아무튼 중요한 건 더워서 요즘 어디 가지도 못하는 것. 가는 길에 아무것도 먹지 않아서 배가 고픈 순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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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수 독서면 이 아이 혼자 3개 부탁할까 생각이 다릅니다.햄버거는 두 개까지만 먹을 수 있대요. 아무튼 싸서 한석에 엄마랑 아빠 먹으라고 했다,, 사실 여수 현지인은 이런 거 먹으러 가는 타입이 아니라서, 좀 다음엔 바게트에 도전해 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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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다음에 또 보자.(그 라면은 고등학교때 매점에서 팔던 레시피를 너에게 준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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